기본적으로는 연디를 좋아하지만 펨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플이라면 두루두루 좋아하지만 아직 경험은 많지 않아요. 모르는 것도 많습니다.
매우 자극적인 것을 좋아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스스로가 돔임을...당신이 팸임을 자각 시켜주는 플레이를 선호 합니다.
예를들면 화장실에서의 몰래 플레이들...입을 막아 놓고 절정에 오르게 해주는 플레이
또는 서로의 성수를 직접 맛 볼수 있는 스위치 플레이 등 등
스팽은 특별한 일이 없는한 하드하게 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소리가 울리면서 살짝 울려펴지는 신음에 따른 플레이들을 좋아합니다.
그런 신음소리는 언제 들어도 기분좋지요.
저는 특별히 만나서 플의 이름을 꺼내진 않습니다. 단지 애칭을 지어주고 그 이름을 부를 때에는
언제 어디서든 내가 주인임을 인지시켜 주는 팸의 행동을 즐깁니다.
그렇다고해서 위험한 플을 사전 예고 없이 하진 않습니다.
상황에 따른 플레이들을 보면 아주 많이 강압적인 것 보다는 가르침을 주는 말들을 좋아합니다.
'~~ 했으니 혼나야겠어. 엎드려서 엉덩이 들어올려~~' 이런 것입니다.
여러가지 플레이들을 두루두루 좋아합니다만. 특별히 싫어하는 플이라면 스캇이나, 블러드 같은 것들은
좋아하진 않습니다. 그렇지만 관장플은 즐기는 편입니다.
넣고 빼면서 움찔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즐겁습니다.
함상 엄한 주인보다는 선생님, 어른 등을 대하는 팸이라면 적응 하기 쉬울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필요에 따라 엄격한 학생주임 같은 분위기를 즐기기도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팸섭(팸스위치) 체험 교육
SM은 인간소통의 다양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상호 신뢰와 안전을 바탕으로 성숙한 자세로 임한다면
누구나 즐기고 경험 할 권리가 있는 것입니다.
SM을 공유할 파트너가 있으면 더욱 행복 하겠지만,
믿을 수 있고, 매너 있는 암캐주인이 깔끔하고 깊은 경험과 추억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내놓고 파트너를 구하기 힘든 팸섭들에게 신뢰, 안전을 바탕으로
즐거운 기회를 제공한다면 저 또한 멜돔 성향으로 보람되게 생각되어
위와 같은 교육의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문의 부탁드립니다.
처음접해보거나 처음보는 낯선남자와 대화하고 만나는게 용기가 안나고 부답스럽겠지만
단순하게 보면 피학적 가학적 페티쉬 등의 성적인 요소가 포함된
여성은 누구나 자기만의 섹스환타지가 있습니다.
간혹 묶여보고 싶다든지, 누군가 나를 거칠게 대하길 바라던지, 바이브레이터로 괴롭힘을 당한다던지
성적관리 및 다이어트 관리 등, 회초리로 체벌을 받아보고 싶다던지..
BDSM 욕망은 (서로간 표현을 안 해서 그렇지) 어떤 여성이든 남몰래 간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와 리한나의 ’S&M’ 사례에서 보듯 BDSM은 더 이상 음지의 하위문화가 아니라 성인간의 소통과
‘또 다른’ 방식의 사랑표현으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BDSM을 소통과 배려의 수단으로 보지 않고 자신의 성욕을 채우려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선
건전한 BDSM문화를 접하기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BDSM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있는 여성분들에게 물리적으로 안전하고 정신적으로 편안한 체험과정/상담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나름대로의 진정성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여성분들은 이 체험과정(혹은 상담)을 통해 BDSM에 대한 환타지를 경험해보거나 자신의 성향이나 궁금한 점에 대해서 성의있는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는 BDSM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에세머로써 수년간 무탈하게 다양한 분들과 교류를 해오고 있습니다.
여러 상담경험을 통해 상대방에게 안전하고 유익한 체험을 선사할 수 있는 에셈트레이너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물론 동일한 관심사를 가진 분과의 교류도 환영합니다.
신분 역시 정상적이고 모범적 사회인입니다.성향에 대한 고민이나 상담….그리고 열린마음으로 소통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단 예의없는 사람은 사절입니다.
감사합니다.
BDSM/디엣/헌팅/이성/만남/멜돔/펨섭/이혼/기혼/일탈 등
솔직한 어른들의 놀이문화! 역사는 밤에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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